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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금요일에 낯선사람과 대화해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asy English is O.K! 본 프로젝트는 첨단의 정보통신과 초연결시대에 깊어가는 관계의 단절과 사람의 소외에 대한 시대 속 '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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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판 서문
: 2010년 가을 독일 출간, 시대의 뇌관 건드려, 소진증후군,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정신질환의 역사적 위치 보여줘, 시대마다 고유한 질병 있어,
심리장애를 오늘날 성과사회의 근저에서 일어나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의 결과로 해석,
성과사회의 주체가 스스로 착취,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
자기착취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기본원리,
타자 의한 착취보다 효과적, 자유롭다는 느낌 속 진행, 완전히 망가질 때까지 자신을 자발적으로 착취
1. 피로사회
1.1. 신경성폭력
: 시대마다 고유한 질병, 박테리아적 시대, 항생제와 함께 종언, 인플루엔자 시대도 면역학적 기술로 졸업,
21세기 신경증적, 신경성질환들,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경계성성격장애, 소진증후군 등 병리학적 상황 지배, 경색성질병, 면역학적 타자의 부정성 아닌 긍정성의 과잉으로 인한 질병, 하여 면역학적 기술의 대상 벗어나
지난 세기 면역학적 시대, 안.밖, 친구.적, 나.남, 뚜렷한 경계선, 냉전도 마찬가지,
면역학적 행동 본질은 공격과 방어, 맹목성 존재, 낯선 것은 무조건 막아야, 방어의 대상의 타자성,
적대적의도 무관히, 위험 초래 않는 타자도 이질적 이란 이유만으로 제거의 대상
패러다임 전환, 냉전의 종식, 면역학적 조직.방어 도식으로 파악 불능의 구도, 이질성.타자성의 소멸의 특징,
이질성은 차이로 대체, 더 이상 병 유발 안 해, 차이는 같은 것, 격렬한 면역반응 촉발의 가시 없어,
타자성도 상투적 소비주의로 전락, 낯선 것은 이국적인 것으로 관광객의 향유 대상으로, 소비자는 면역학적 주체 아니야
로베르토 에스포지토, 면역성이론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
사회현상 기사들을 분리된 각 영역.의학.법.사회정책.기술의 영역에서만 읽으면 공통점 사라져,
적절한 해석 범주 통해 부문별 언어들 횡단하여 단일 의미 지평과의 연관 속에서 고찰해야,
‘면역성, 삶의 보호와 부정’, 책에서 처럼, 면역화를 이런 범주로 설정,
어떤 위험에 대한 방어적 반응,이란 공통점으로 환원, 이민자.난민,은 위협보다 짐스러운 존재로,
면역학적 패러다임은 세계화 과정과 양립 어려워, 면역반응의 이질성은 탈경계 과정에 걸림돌,
면역학적 세계, 경계선.통로.문턱.울타리.참호.장벽으로 구성, 보편적교환과 교류 막아,
오늘날 삶의 영역은 난교상태 특징, 면역학적 관점에서 위력적인 이질성의 소멸,
혼성화경향, 면역학적 지각과민은 혼성화 용납못해
면역의 근본특징은 부정성의 변증법,
타자는 자아 속 침투해 자아 부정의 부정분자, 자아는 파멸 피하려 타자 부정해야,
면역학적 자기주장, 부정의 부정 통해 관철, 타자 속 자신 확인 방법,
면역학적 예방법, 예방접종도 부정성의 변증법으로, 면역반응 촉발 위해 타자의 파편만이 자아 속 투입,
타자와 직접 대결 안해, 치명적인 더 큰 타자의 폭력 견디려 약간의 폭력 수용,
이질성의 실종은 부정성이 사라지는 시대 의미,
21세기 신경성 질환들은 부정성 아닌 긍정성의 변증법, 긍정성 과잉에서 비롯
폭력은 긍정성에서도, 같은 것도 폭력의 원천 가능,
보드리야르, ‘같은 것에 의존해 사는 자는 같은 것으로 인해 죽어’, ‘현존 시스템의 비만상태’,
하지만 전체주의를 면역적 관점에서 서술해 약점도, ‘면역.항체.이식.담,이 자주 논의되는 것은 과잉시대의 문제가 거부와 배척이 되기 때문에’정보의 과잉, 인류의 저항력 떨어뜨릴 위험으로,
같은 것이 지배하는 시스템 속 저항력은 비유적 의미로만, 면역적 저항은 이질적 상대를 향해 일어나, 같은 것에의한 지배 속에서 저항력 강화는 의미 없어, 비면역학적 배척은 같은 것의 과다, 긍정성의 과잉과 유관, 부정성 없어,
과잉생산, 과잉커뮤니케이션 등의 긍정성 폭력은 바이러스 성격 아니야, 면역학은 그런 폭력에 대응 못해,
긍정성 과잉에 대한 반발은 소화신경적해소, 거부반응으로 나타나, 과다에 따른 소진.피로.질식, 신경성 폭력현상,
보드리야르의 폭력이론은 긍정성.동질성의 폭력을 면역학적으로 서술하려는 시도로 논리적 혼란과 부정확성에…,
하여, ‘네트워크와 가상세계의 폭력은 바이러스성 폭력, 정면공격 아닌 전염.연쇄반응.면역성의 제거 등의 수단으로 작동하기에 바이러스 적이고, 전통적 부정적 폭력과 반대로 긍정성의 과잉으로 작동한 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가상성.바이러스성 사이에 은밀한 친족성 존재’,라고 서술해 혼란.부정확성으로…
보드리야르의 적의 계보학, 최초 적은 늑대의 모습, ‘늑대는 외부의 적, 요새.성벽으로 대응, 다음단계는 쥐, 지하활동, 위생학적 대응, 이후 해충의 단계,
그리고 바이러스적 형태, 4차원 활동, 시스템 내부에서 도처에 스며들고 권력의 틈새로 파고드는 유령의 적, 테러리즘의 비밀세포, 내부에서 붕괴시키는 개별자들, 전체에 대한 개별자의 저항’
적대성은 바이러스형태인 경우에도 면역학적 도식 따라, 하지만 적대성의 계보학은 폭력의 계보학과 달라,
긍정성의 폭력은 적대성 전제 안 해, 관용적.평화사회에 확산, 하여 바이러스성 폭력보다 눈에 덜 띄어, 부정이 없는 동질의 공간, 양극화 발생 안 해
세계의 긍정화는 새로운 폭력으로, 시스템 자체 내재, 면역저항 유발 안해,
심리적 경색으로 신경성 폭력은 내재성의 테러, 면역학적 시간에 포착되지 않아, 부정성 없기에, 박탈 아닌 포화, 배제 아닌 고갈, 직접지각 안 돼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소진증후군 등 신경성질환은 긍정성 과잉의 징후, 동질적인 것의 과다에 따른 과열, 긍정의 대량화 의미, 여전히 바이러스성 폭력처럼 내부.외부, 자아.타자의 면역학적 도식 따라,
하지만 시스템 적대적 개별자.이질성 전제의 개념으로 기술 불능, 신경성 폭력은 시스템 이질적 부정성이 아닌 시스템적인 폭력, 시스템 내재의 폭력,